정웅인 "잘 마무리해 다행..'개천용' 좋은 메시지 줬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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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웅인(50)이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방송 전 진행된 '날아라 개천용' 제작발표회에서 정웅인은 "고위층에 대한 분들을 관찰할 수 있는 기관이 생겨야 한다 생각한다"며 "이 작품을 통해 일침이 가해졌으면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정웅인은 '날아가 개천용'이 끝난 시점에서 어떤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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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웅인(50)이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극 중 검사 장윤석을 연기한 정웅인은 26일 스타뉴스와 진행된 서면 인터뷰에서 "늘 무슨 일을 하기 전에 '무사히 끝나길 바랍니다, '무탈하게 마치고 싶다'고 하지 않나"라며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마치길. 코로나19 때문에도 그렇고 그 간절함이 더욱 커졌다. 그야말로 잘 마무리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날아라 개천용'은 .지난해 10월 첫 방송을 시작해 지난 23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촬영 기간이 맞물린 데다 음주운전 혐의로 주연 배우 배성우가 중도 하차함에 따라 잠시 삐걱거렸지만, 배우 정우성의 긴급 투입으로 다시 안정감을 되찾으며 마무리됐다.
'날아라 개천용'은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사람들의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방송 전 진행된 '날아라 개천용' 제작발표회에서 정웅인은 "고위층에 대한 분들을 관찰할 수 있는 기관이 생겨야 한다 생각한다"며 "이 작품을 통해 일침이 가해졌으면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정웅인은 '날아가 개천용'이 끝난 시점에서 어떤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랄까. 정웅인은 '날아라 개천용'에 대해 "잘못한 것에 사과와 반성을 해야한다는 메시지를 잘 풀어준 것 같다"며 "그를 위해 싸워주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좋았고 거기에 맞서는 악역들도 입체적이어서 좋았다. 조성하(조기수 역) 씨 캐릭터도 사과를 하고, 장윤석도 검사다운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은 메시지를 준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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