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빅톤 "안영미, 연예인 중 연예인..털털함과 솔직 뉘앙스 좋다"

임혜영 2021. 1. 26.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빅톤이 안영미의 털털함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 미지의 초대석 코너에는 게스트로 빅톤이 출연했다.

또 '두데'에 처음 출연한다고 밝힌 빅톤은 안영미에 대해 평소 어떻게 생각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연예인 중의 연예인이다. 핫하다"라고 대답했고, 이유를 자세하게 말해달라는 부탁에 "안영미 특유의 털털함과 가식 없는 솔직 담백한 뉘앙스가 좋다"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그룹 빅톤이 안영미의 털털함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 미지의 초대석 코너에는 게스트로 빅톤이 출연했다.

이날 안영미는 빅톤 멤버들을 향해 예능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했는지 물었고, 빅톤은 ‘복면가왕’에 출연했다고 말하며 “멤버들이 다 같이 출연한 적은 많지 않다. 어디든 불러주시면 (가고 싶다)”라고 말하며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안영미가 원하는 프로그램의 이름을 확실하게 말해달라고 부탁하자 멤버들은 ‘아는 형님’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두데’에 처음 출연한다고 밝힌 빅톤은 안영미에 대해 평소 어떻게 생각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연예인 중의 연예인이다. 핫하다”라고 대답했고, 이유를 자세하게 말해달라는 부탁에 “안영미 특유의 털털함과 가식 없는 솔직 담백한 뉘앙스가 좋다”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이에 안영미는 “털털하다고 표현했다는 것은 19금 개그를 좋아한다는 뜻으로 알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hylim@osen.co.kr

[사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