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5살 쌍둥이 남매 공개..아역배우 해도 되겠네

한그루의 쌍둥이 자녀들(왼쪽), 한그루 / 한그루 인스타그램

배우 한그루가 훌쩍 큰 쌍둥이 자녀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그루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그루의 쌍둥이 자녀들이 똑같은 옷을 입고 머리를 맞대고 웃고 있는 모습과 꽃집에서 꽃다발을 구경하는 앙증맞은 뒷모습이 담겼다.

한그루 인스타그램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자녀들의 모습이 엄마 한그루를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2011년 가수로 데뷔한 한그루는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연애 말고 결혼', 예능 '진짜 사나이2' 여군 특집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5년 11월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3월 쌍둥이 아들·딸을 낳았다.

[관련기사]☞ 결혼 전날 여사친과 성관계 남편…"아내랑 하는건 노동하는 기분"☞ 18세 아들 앞에서 가슴 드러낸 55세 여배우…"인간이 아니야"☞ 아이언 사망에 전 여친이 SNS에 올린 사진…"해방감 느끼나"☞ 서장훈, '자식 버린 남편'에 미련 못 버린 미혼모 '호통'☞ 며느리 노출 사진에 시아버지 '좋아요'

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