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빅톤 임세준 "안영미는 연예인 중의 연예인"

김정은 2021. 1. 2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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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멤버들이 안영미를 극찬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빅톤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빅톤 멤버들은 "안영미는 연예인 중의 연예인이다. 정말 핫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빅톤은 '체력적으로 누가 가장 강한 것 같나?'는 질문에는 "임세준 형이 가장 강한 것 같다. 운동을 제일 열심히 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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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멤버들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MBC 보이는 라디오 캡쳐

빅톤 멤버들이 안영미를 극찬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빅톤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빅톤 멤버들은 "안영미는 연예인 중의 연예인이다. 정말 핫하다"라고 말했다. 임세준은 "안영미의 털털함과 가식 없는 솔직 담백한 모습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앨범에서 가장 변화를 많이 준 멤버는 누구냐'라는 질문에 멤버들은 임세준을 언급했다. 이에 임세준은 "이번에 3번이나 염색을 했다. 원래 12월에 컴백 예정이었는데 코로나 19로 올해 컴백했다. 그래서 작년에 했던 염색이 지겨워서 결국 검은색이 되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빅톤은 '체력적으로 누가 가장 강한 것 같나?'는 질문에는 "임세준 형이 가장 강한 것 같다. 운동을 제일 열심히 한다"라고 답했다. 반대로 '요즘 누가 체력이 떨어지는지?'라는 질문에는 "한승우 형이 요즘 체력이 떨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승우는 "초반에는 좀 그랬는데 지금은 전혀 문제 없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도한세는 "12월달에 저는 쇄골까지 머리가 와서 완전 장발이었다. 머리를 묶고 뮤직비디오도 찍었다. 그런데 실증이 나서 탈색을 했다가 지겨워서 안 해본 오렌지 색으로 머리를 변화시켰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빅톤의 타이틀곡 'What I Said'는 독특한 금관 악기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라틴 팝 댄스곡으로 빅톤의 '제 2막의 시작'을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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