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세운메디칼, 미국 주사기 공급난 소식에 상승세

박혜원 기자 2021. 1. 2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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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메디칼이 상승세다.

최근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용 특수 주사기가 부족한 상태라는 소식에 소모성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세운메디칼 주가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저용량 특수 주사기 사용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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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운메디칼
세운메디칼이 상승세다. 최근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용 특수 주사기가 부족한 상태라는 소식에 소모성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세운메디칼 주가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후 3시18분 기준 세운메디칼은 전날보다 4.91%(330원) 오른 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저용량 특수 주사기 사용을 승인했다. 백신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이지만 주사기 물량 조달이 관건이라는 평가다.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100일 이내에 1억명에게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주사기 제조사인 벡 톤 디킨슨의 특수 주사기 4000만개를 확보하는 데 그쳐 백신 투여가 지연되고 있다. 이에 국내 주사기 생산 업체들의 수출가능성이 전망되며 주사기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세운메디칼은 의료용 흡인기, 도뇨용, 의장용, 의약품 주입용 카테터 등 소모성 의료기기를 제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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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원 기자 su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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