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유민상 "김민경에 현금으로 스타일러 선물? 어플로 샀는데 잘못 알려져"

박은해 2021. 1. 2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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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민상이 현금으로 스타일러를 샀다는 루머를 해명했다.

이어 유민상은 "예전에는 사람을 못 믿어서 지갑을 항상 가지고 다녔는데 요즘은 좀 내려놨다"고 털어놓았고, 한해는 "유민상 씨 스타일러도 현금으로 사신다고"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그러자 유민상은 "어플로 샀는데 어떻게 현금이냐, 이체로 되는 거지. 스타일러 현금으로 사면 찾아가서 샀다는 건데.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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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현금으로 스타일러를 샀다는 루머를 해명했다.

1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유민상과 게스트 한해가 출연했다.

이날 지갑에 현금을 얼마나 넣고 다니는지에 관한 토크 중 한 청취자는 "민상이 형은 진짜 뒷주머니에 지갑 넣어도 표가 안 나나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유민상은 "어디서 그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확정된 것처럼 물어봐요? 뒷주머니에 지갑을 안 넣는데 무슨 소리냐?"라며 발끈했다.

이어 유민상은 "예전에는 사람을 못 믿어서 지갑을 항상 가지고 다녔는데 요즘은 좀 내려놨다"고 털어놓았고, 한해는 "유민상 씨 스타일러도 현금으로 사신다고"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DJ 김태균도 "(현금으로) 사서 김민경 씨한테 선물했죠?"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유민상은 "어플로 샀는데 어떻게 현금이냐, 이체로 되는 거지. 스타일러 현금으로 사면 찾아가서 샀다는 건데.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한해는 "저희끼리 결론 내겠습니다. 현금 좋아하시는 거로"라고 토크를 마무리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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