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빅톤 "컴백 변화 큰 멤버=세준, 머리 염색 3번"

이해정 2021. 1. 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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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이 이번 앨범 컴백을 위해 가장 변화를 많이 준 멤버로 임세준을 꼽았다.

이날 뮤지는 "이번 컴백에서 가장 큰 변화를 준 멤버는 누구냐"라고 질문했다.

임세준은 "머리 염색을 세 번이나 했다. 지난해 12월 컴백이었는데 한달 정도 연기됐다. 지난해에 했던 염색에서 계속 변화를 줬고, 지금 블랙까지 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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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빅톤이 이번 앨범 컴백을 위해 가장 변화를 많이 준 멤버로 임세준을 꼽았다.

1월 2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그룹 빅톤(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뮤지는 "이번 컴백에서 가장 큰 변화를 준 멤버는 누구냐"라고 질문했다. 멤버들은 한목소리로 임세준을 꼽았다.

임세준은 "머리 염색을 세 번이나 했다. 지난해 12월 컴백이었는데 한달 정도 연기됐다. 지난해에 했던 염색에서 계속 변화를 줬고, 지금 블랙까지 왔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헤어스타일이 가장 튀는 멤버는 오렌지색 머리카락의 도한세. 도한세는 "작년에 머리를 많이 길렀고 그 상태로 묶고 뮤직비디오도 촬영했는데 컴백이 연기되고 싫증이 나서 탈색을 한 후 안 해본 색인 오렌지색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빅톤은 지난 11일 첫 번째 정규 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를 발매했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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