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보통주 1주당 3000원 현금 배당 '결정'

박경현 2021. 1. 26.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는 보통주 1주당 30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배당금이 배당기준일 주가의 몇% 인가를 나타낸 것)로 계산하면 주당 1.6% 수준이다.

우선주와 3우선주의 경우 주당 배당금을 3050원으로 책정했다.

2우선주에는 주당 3100원을 배당으로 지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보통주 1주당 30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배당 총액은 7855억1600만 원 규모다. /더팩트 DB

배당 총규모 7855억 원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현대자동차는 보통주 1주당 30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배당금이 배당기준일 주가의 몇% 인가를 나타낸 것)로 계산하면 주당 1.6% 수준이다.

우선주와 3우선주의 경우 주당 배당금을 3050원으로 책정했다. 2우선주에는 주당 3100원을 배당으로 지급한다.

시가배당률로 따지면 △우선주 3.4% △2우선주 3.4% △3우선주 3.5%다. 이번 배당의 총액은 7855억1600만 원 규모다.

pkh@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