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여산휴게소 "코로나 함께 극복해요" 라면 54박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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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54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기탁한 라면 54박스를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여산휴게소는 호남고속도로의 휴게소로 맛집과 쾌적한 시설, 소공원 등을 갖췄으며 여행객에게 여산과 익산을 소개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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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 익산시는 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54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기탁한 라면 54박스를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전지명 여산휴게소장은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이중고를 겪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산휴게소는 호남고속도로의 휴게소로 맛집과 쾌적한 시설, 소공원 등을 갖췄으며 여행객에게 여산과 익산을 소개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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