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대상 수상자 문경준, NH농협은행 로고 달고 뛴다..2년 후원 계약

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입력 2021. 1. 2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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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문경준(오른쪽)이 2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농협은행 본사에서 NH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과 후원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19년 대상 수상자인 문경준(39)을 후원한다.

NH농협은행은 26일 오전 서울 중구 본사에서 문경준을 2년간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후원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권준학 NH농협은행장과 문경준 등 소수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문경준은 향후 2년간 모자와 의류에 NH농협은행 로고를 부착하고 NH농협은행 주최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고등학교 1학년까지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다 대학교 때 골프로 전향한 문경준은 2006년 KPGA 입회했다. 투어 데뷔 9년째인 지난 2015년 메이저대회인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9년에는 KPGA 코리안투어 대상을 받은 이후 유러피언투어에서 활동 중이다.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은 “성실과 꾸준함의 아이콘인 문경준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수”라며 “멋진 플레이와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문경준과의 협약을 계기로 골프주니어 유망주를 발굴·육성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다양한 종목의 주니어 선수 후원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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