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천시, 올해 자활근로 일자리 3천800개 제공

신민재 2021. 1. 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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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올해 자활근로사업에 425억원의 예산을 들여 작년보다 200개가 늘어난 저소득층 자활근로 일자리 3천800개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푸드마켓 등 복지시설 도우미, 자활도우미 등을 늘리고 인천국제공항공사(세차장), 인천도시공사(임대주택관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규 자활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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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올해 자활근로사업에 425억원의 예산을 들여 작년보다 200개가 늘어난 저소득층 자활근로 일자리 3천800개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푸드마켓 등 복지시설 도우미, 자활도우미 등을 늘리고 인천국제공항공사(세차장), 인천도시공사(임대주택관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규 자활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자활근로 참여자 가운데 생계수급자 350여명에게는 자활근로소득의 30%를 추가 지원하고 저소득층 5천600명에게 자산형성 지원사업으로 89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인아라뱃길 시천교 일대에 투신 방지용 난간 설치

경인아라뱃길에 설치한 안전난간 [인천시 제공]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포스코에너지와 공동으로 경인아라뱃길 시천교 일대 125m 구간에 난간 높이를 기존 1.4m에서 2.8m로 높인 안전난간을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경인아라뱃길에서 발생한 29명의 투신 사망자 가운데 11명이 시천교 일대에서 발생함에 따라 해당 구간에 안전난간을 보강했다.

이번 사업은 민관협력 사업으로, 사업비 4억4천만원은 포스코에너지가 부담했다.

시는 설치 효과를 분석해 사업 확대 여부를 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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