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충북도, 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청주=연합뉴스) 충북도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0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가장 높은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충북도청 전경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는 2019년 3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했다.

도는 전년도에 미흡했던 제도개선 실적 제고 등 평가지표에 맞는 맞춤형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사전컨설팅을 확대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친 게 이번 평가에서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국민권익위는 2002년부터 매년 각급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평가해 청렴성을 높이는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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