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일침 "티켓팅 끝나자마자 표값 2.5배..암표 팔지 말아라"(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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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옥주현이 일침하며 암표상들에게 분노했다.
옥주현은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일차 티켓 오픈 된 날 접속수 과다로 몇분간 서버가 다운되고 그 후 삼분만에 매진이 되었다고 들었다"라며 "취소티켓도 안뜬다는 얘기도 오래 기다려온 관객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얼마 전 일차 티켓 오픈 된 날 접속수 과다로 몇분간 서버가 다운되고 그 후 삼분만에 매진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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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옥주현이 일침하며 암표상들에게 분노했다.
옥주현은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일차 티켓 오픈 된 날 접속수 과다로 몇분간 서버가 다운되고 그 후 삼분만에 매진이 되었다고 들었다”라며 “취소티켓도 안뜬다는 얘기도 오래 기다려온 관객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다만 “진정 이 작품을 사랑하는 분들만 함께 할 수 있도록 좀 도와주셔라”며 정식 티켓 판매 사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티켓팅 끝나자마자 바로 이쩜오배가 넘는 가격으로 암표 올라오게 하는 분들에게 인간적으로 부탁 좀 드린다. 그러지 말아달라”고 덧붙였다.
옥주현은 “그렇게 원망 산 돈 챙기면 나쁜 재수 붙는다. 진짜다”라고 말하며 암표상들에게 일침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2021 위키드’에 출연한다.
▶이하 옥주현 인스타그램 전문
얼마 전 일차 티켓 오픈 된 날 접속수 과다로 몇분간 서버가 다운되고 그 후 삼분만에 매진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취소티켓도 안뜬다는 얘기도 오래 기다려온 관객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진정 이 작품을 사랑하는 분들만 함께 할 수 있도록 좀 도와주세요.
티켓팅 끝나자마자 바로 이쩜오배가 넘는 가격으로 암표 올라오게 하는 분들에게 인간적으로 부탁 즘 드립니다.
그러지 맙시다, 말아주세요.
고렇게 원망 산 돈 챙기면 나쁜 재수 붙는다-진짜야.
곧 오픈되는 구정연휴 회차 티켓팅 때 보겠습니다.
그리고 잡을거에요..
#뮤지컬위키드 #위키드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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