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 '갤럭시S21' 출시 후 주력 요금제 가입자 3배↑

팽동현 기자 2021. 1. 26.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엠모바일은 '갤럭시S21' 출시 이후 자체 주력 요금제 일 평균 가입자가 지난해 12월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KT엠모바일 '모두다 맘껏 11GB+'(11GB+일 2GB+3Mbps/3만2980원) 요금제의 일 평균 가입자는 지난달보다 약 3.2배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엠모바일은 자급제 단말 고객 확보를 위한 요금 정책 및 프로모션의 성과로 갤럭시 S21 출시 이후 주력 요금제 가입자가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진=KT엠모바일

KT엠모바일은 ‘갤럭시S21’ 출시 이후 자체 주력 요금제 일 평균 가입자가 지난해 12월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KT엠모바일 ‘모두다 맘껏 11GB+’(11GB+일 2GB+3Mbps/3만2980원) 요금제의 일 평균 가입자는 지난달보다 약 3.2배 늘었다. ‘데이터 맘껏 15GB+/100분’(15GB+3Mbps/2만5300원) 요금제도 약 2.3배 상승했다. 두 요금제 모두 ‘데이득(데이터+이득) 프로모션’ 적용 상품으로 매월 각각 100GB와 50GB 추가 데이터를 증정한다.

KT엠모바일은 ‘갤럭시S21’ 자급제 고객에게 최대 2년간 단말기 파손 보험을 지원한다. KT엠모바일의 ▲구글 플레이 100GB+(월 3만9700원) ▲모두다 맘껏 100GB+/게임박스(월 3만9700원) ▲구글 플레이 11GB+(월 3만2980원) 등 총 6종 요금제에 가입하면 2년 동안 월 2800원 상당 파손 보험을 무료 지원한다.

월 통신비 1만 원 이상 요금제에 가입한 ‘갤럭시S21’ 자급제 고객에게도 3개월간 보험료를 지원한다. 이번 단말기 파손 보험 프로모션은 선착순 2000명에 한해 진행된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아이폰12를 기점으로 알뜰폰에 대한 자급제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했음을 체감하고 있다”며 “단말 보험, 월 100GB 이상 추가 데이터 제공 프로모션, 모바일 플랫폼 제휴 요금제 등을 통해 자급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이용 경험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뭘 입었지?"… 현아, 뻥뚫린 모노키니 '헉'
'정우♥' 김유미, 시크한 매력… 다리 길이 실화?
80만명이 '픽'한 표은지, 그물속옷 '아찔'
"DM 받았어요"… 박민정에 들이댄 L씨 누구?
21년 만에 재회한 전진 '오열'… 친모 첫 마디는?
서인영, 패피의 겨울 롱코트룩… 대학생 같아
이준영 매니저, 슈퍼카에 커피차까지 '허세 뿜뿜'
"사채 이자만 월 600"… 낸시랭, 이혼 후 빚만 9억?
"동기에게 뺨 맞아"… 김시덕 폭로, 김기수 의심?
'방송중단' 하알라 누구?… 췌장암 투병중

팽동현 기자 dhp@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