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안예은, 보컬 디바다운 활약

김선희 온라인기자 hanonly@kyunghyang.com 2021. 1. 2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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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정오의 희망곡 캡처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명품 게스트로서 활약을 펼쳤다.

26일 오후 안예은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 출연했다.

이날 안예은은 ‘보컬 디바’로 이예준, 흰(HYNN, 박혜원)과 함께 초대됐다. 그는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청취자에게 구수한 인사를 전하고, 유쾌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안예은은 자작곡 ‘Proust(프루스트)’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DJ 김신영은 ‘불후의 명곡’에서 빛났던 안예은의 활약을 언급하며 “이 사람의 무대를 핸드폰으로 담고 싶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안예은은 이날 방송에서 오는 봄에 발매될 새로운 앨범 소식도 알려 청취자들에게 기대를 안겼다.

김선희 온라인기자 hanonl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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