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4·7 재보궐 입후보자 성평등 교육 충실히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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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26일 "4월7일 서울, 부산을 비롯한 상당수 지역에 재보궐선거가 있다"며 "입후보자들에 대한 성평등 교육을 충실히 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당 교육연수원 출범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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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해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26일 "4월7일 서울, 부산을 비롯한 상당수 지역에 재보궐선거가 있다"며 "입후보자들에 대한 성평등 교육을 충실히 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당 교육연수원 출범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는 최근 김종철 정의당 전 대표의 소속 의원 성추행 사건 등 정치권에서 성비위 문제가 연이어 불거진 것을 의식한 발언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백년정당의 뜻이 이뤄지려면 당원 교육이 필수"라며 "민주당이 다른 어떤 정당보다 앞서서 이룩한 스마트정당·온라인 정당에 한 걸음 더 나아가 백년정당 꿈도 다른 당보다 훨씬 앞서서 이루게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교육연수원장을 맡은 양경숙 의원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 동영상 교육 등을 통해 이미 126개 지역 4728명의 당원 교육을 진행해 이수시켰고 선출직 공직자 당원 3964명도 성평등교육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righ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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