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이틀만에 확진자 2명 발생..지역 누적 917명

김기열 기자 2021. 1. 2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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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에 따르면 23일 미국에서 입국한 917번은 자택에서 격리중이던 25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았다.

917번은 국내 입국과 함께 바로 격리돼 추가 동선은 없으며, 격리중인 자택도 방역을 마쳤다.

감염경로를 파악중인 916번은 20일 발열 등의 증세를 느껴 25일 동구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다.

시는 916번의 거주지를 소독하고 동거중인 가족 2명에 대한 검사를 마쳤으며, 나머지 가족과 지인 등 10명은 검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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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율리공영차고지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내버스 운전직 종사자들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료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2021.1.2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6일 오후 울산 북구 거주 30대 남성(917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하루 누적 확진자가 2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23일 미국에서 입국한 917번은 자택에서 격리중이던 25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았다.

917번은 국내 입국과 함께 바로 격리돼 추가 동선은 없으며, 격리중인 자택도 방역을 마쳤다.

앞서 오전에는 동구 거주 30대 여성(916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울산생활치료센터에 입원 치료중이다

감염경로를 파악중인 916번은 20일 발열 등의 증세를 느껴 25일 동구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다.

시는 916번의 거주지를 소독하고 동거중인 가족 2명에 대한 검사를 마쳤으며, 나머지 가족과 지인 등 10명은 검사를 진행중이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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