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욱 서울변회 신임 회장, 첫 로스쿨 출신..임기 2년

기자 2021. 1. 2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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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욱(42·변호사시험 2회·사진) 서울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26일 "세대교체에 대한 공감대가 변호사시험 출신뿐 아니라 사법연수원 회원들의 지지로 나타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그 뜻을 받들어 보다 다양한 활동을 실행력 있게 추진해 다이내믹한 서울변회를 만들어보려 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을 지낸 김 신임 회장은 전날 로스쿨 출신 변호사로는 처음으로 서울변회 회장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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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욱(42·변호사시험 2회·사진) 서울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26일 “세대교체에 대한 공감대가 변호사시험 출신뿐 아니라 사법연수원 회원들의 지지로 나타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그 뜻을 받들어 보다 다양한 활동을 실행력 있게 추진해 다이내믹한 서울변회를 만들어보려 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을 지낸 김 신임 회장은 전날 로스쿨 출신 변호사로는 처음으로 서울변회 회장에 선출됐다. 김 변호사는 성균관대 시스템경영공학과,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2013년 제2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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