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으로 그러지 맙시다".. 뿔난 옥주현, 왜?

홍지현 기자 2021. 1. 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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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위키드' 암표와 관련해 당부의 글을 게재했다.

옥주현은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일차 티켓 오픈 된 날 접속수 과다로 몇 분 동안 서버가 다운되고 그 후 삼분만에 매진 됐다고 들었다. 취소 티켓도 안 뜬다는 얘기도 (들었다). 오래 기다려 온 관객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위키드'에 대한 티켓 불법 거래 관련 공지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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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위키드' 암표에 대해 경고했다.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캡처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위키드' 암표와 관련해 당부의 글을 게재했다.

옥주현은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일차 티켓 오픈 된 날 접속수 과다로 몇 분 동안 서버가 다운되고 그 후 삼분만에 매진 됐다고 들었다. 취소 티켓도 안 뜬다는 얘기도 (들었다). 오래 기다려 온 관객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진정 이 작품을 사랑하는 분들만 함께 할 수 있도록 좀 도와달라. 티켓팅 끝나자마자 바로 2.5배가 넘는 가격으로 암표 올라오게 하는 분들에게 인간적으로 부탁 좀 드린다. 그러지 맙시다. 그렇게 원망 산 돈 챙기면 나쁜 재수 붙는다. 그리고 잡을거예요"라고 경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위키드'에 대한 티켓 불법 거래 관련 공지가 담겨 있다.

'위키드'에는 옥주현, 손승연, 정선아, 서경수, 진태화, 남경주 등이 캐스팅됐으며 서울 블루스퀘어홀에서 오는 2월16일 개막한다.

'위키드'는 브로드웨이의 유명 뮤지컬로 국내에서는 2016년 공연 이후 5년 만의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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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현 기자 ghdel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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