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DIY형 수호천사 보험으로 고객이 원하는 보장 설계"

장도민 기자 2021. 1. 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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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이 원하는대로 보장과 보험료를 설계(DIY형, Do It Yourself)할 수 있는 '수호천사간편한내가만드는보장보험(갱신형)'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재해사망을 주계약으로 하는 것으로 19개의 각종 특약 가입을 통해 3대질환(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을 비롯해 수술·입원·치료비 등 주요 담보를 하나의 보험으로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50% 이상 장해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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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분화된 특약으로 보장·보험료 조정..별도 서류제출 없이 간편가입
© 뉴스1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동양생명이 원하는대로 보장과 보험료를 설계(DIY형, Do It Yourself)할 수 있는 '수호천사간편한내가만드는보장보험(갱신형)'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고지사항을 간소화해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보험이다.

특히 재해사망을 주계약으로 하는 것으로 19개의 각종 특약 가입을 통해 3대질환(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을 비롯해 수술·입원·치료비 등 주요 담보를 하나의 보험으로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컨대 암 진단비 및 치료비 보장을 집중적으로 받고자 하는 고객은 암 관련 특약을 통해 수술부터 회복까지 전 과정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일반암(유방암,전립선암 제외)진단특약G(갱신형)'는 유방암, 전립선암 이외의 암 진단확정시 10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하고 '고액치료비암특약G(갱신형)'는 치료비가 많이 들어가는 고액암으로 진단확정 받았을 때 1000만원을 보장한다.

또 '특정·소액암진단특약G(갱신형)'은 유방암 또는 전립선암 진단 시 1000만원, 제자리암·기타피부암·경계성종양·갑상선암·대장점막내암 진단 때는 500만원을 지급한다.

각각 최초 1회에 한하며 계약일로부터 1년 미만 기간에 진단확정받는 경우 진단비의 50%만 지급하며 보험 가입 후 180일 이내 유방암으로 진단시 진단비의 10%만 보장한다.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보장특약G(갱신형)'는 암, 대장점막내암, 기타피부암 또는 갑상선암으로 진단확정된 뒤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를 받게되면 최초 1회에 한해 1000만원을 보장한다. '암치료비보장특약G(갱신형)'는 암으로 진단확정된 뒤 치료를 목적으로 입원·수술하면 120일 한도 내에서 1일당 최대 5만원의 입원비(3일 초과 시)와 수술비 최대 2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방사선·항암약물치료비도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50만원을 지급한다. 단, 최초계약의 계약일로부터 1년이내 진단확정 또는 수술, 입원시에는 보장금액의 50%만 지급(특약 가입금액 각 1000만원 기준)한다.

노화로 발생하기 쉬운 뇌혈관질환과 허혈심장질환의 진단비 및 수술비, 혈전용해치료비와 질병·재해로 인한 입원·수술비도 특약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심사 조건에 따라 별도 서류 제출이나 진단 없이 간편심사를 거쳐 가입할 수 있는 '1형(간편심사형)'과 '2형(일반심사형)'으로 구성됐다. 1형 기준 가입가능 연령은 30세부터 최대 80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10년, 20년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50% 이상 장해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또한 납입면제특약을 통해 유방암·전립선암 이외의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시 차회 이후 납입면제대상계약의 최초계약 보험료도 납입 면제받을 수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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