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 주관 젊은작가상 대상에 전하영

최재봉 입력 2021. 1. 2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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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문학동네가 주관하는 제12회 젊은작가상 대상에 전하영의 '그녀는 조명등 아래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가 선정되었다.

등단 10년 이하 작가가 지난 한 해 동안 발표한 중단편을 대상으로 하는 젊은작가상에는 이와 함께 김멜라의 '나뭇잎이 마르고', 김지연의 '사랑하는 일', 김혜진의 '목화맨션', 박서련의 '당신 엄마가 당신보다 잘하는 게임', 서이제의 '0%를 향하여', 한정현의 '우리의 소원은 과학 소년'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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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전하영

출판사 문학동네가 주관하는 제12회 젊은작가상 대상에 전하영의 ‘그녀는 조명등 아래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가 선정되었다. 등단 10년 이하 작가가 지난 한 해 동안 발표한 중단편을 대상으로 하는 젊은작가상에는 이와 함께 김멜라의 ‘나뭇잎이 마르고’, 김지연의 ‘사랑하는 일’, 김혜진의 ‘목화맨션’, 박서련의 ‘당신 엄마가 당신보다 잘하는 게임’, 서이제의 ‘0%를 향하여’, 한정현의 ‘우리의 소원은 과학 소년’이 선정되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700만원씩이 지급된다.

최재봉 선임기자 bong@hani.co.kr

소설가 김멜라
소설가 김지연
소설가 김혜진
소설가 박서련
소설가 서이제
소설가 한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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