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등록금 11년째 동결, 입학금 50% 인하

박종국 2021. 1. 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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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소재 중원대는 올해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중원대는 11년째 등록금을 인하했거나 동결했다.

중원대는 또 신입생 입학금을 작년보다 50% 인하한 15만3천원으로 책정했다.

중원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사정을 고려해 등록금을 동결했다"며 "경상경비를 줄이고 정부 재정 지원사업 수주 등을 통해 외부재원을 적극적으로 확보, 학생복지와 교육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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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충북 괴산 소재 중원대는 올해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중원대 전경 [중원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중원대는 11년째 등록금을 인하했거나 동결했다.

중원대는 또 신입생 입학금을 작년보다 50% 인하한 15만3천원으로 책정했다.

중원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사정을 고려해 등록금을 동결했다"며 "경상경비를 줄이고 정부 재정 지원사업 수주 등을 통해 외부재원을 적극적으로 확보, 학생복지와 교육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p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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