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올해 해양쓰레기 7천t 수거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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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올해 해안 쓰레기의 바다 유입을 막는 정화사업을 통해 7천t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수욕장과 갯바위 등 사람이 접근할 수 있는 지역의 폐그물과 생활폐기물 등을 수거하고 바닷속 쓰레기는 어선들이 조업중 건져낸 쓰레기를 가져오면 지역별 수협에서 사들인 뒤 처리할 방침입니다.
인천시의 해양쓰레기 수거량은 2018년 4천590t, 2019년 5천540t, 지난해 6천589t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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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올해 해양쓰레기 7천t 수거 방침
인천시는 올해 해안 쓰레기의 바다 유입을 막는 정화사업을 통해 7천t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수욕장과 갯바위 등 사람이 접근할 수 있는 지역의 폐그물과 생활폐기물 등을 수거하고 바닷속 쓰레기는 어선들이 조업중 건져낸 쓰레기를 가져오면 지역별 수협에서 사들인 뒤 처리할 방침입니다.
인천시의 해양쓰레기 수거량은 2018년 4천590t, 2019년 5천540t, 지난해 6천589t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 비전향장기수 박종린씨 별세…향년 88세
1959년 남파된 뒤 체포돼 34년간 수감된 비전향장기수 박종린씨가 여든여덟살을 일기로 오늘 인천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박씨는 이승만 정권 당시 민주당 간첩 침투 사건인 이른바 '모란봉 사건' 등으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뒤 1993년 12월 형집행정지로 출소했습니다.
전향서를 쓴 적 없는 박씨는 출소 전 한 교회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종교에 귀의하면서 전향자로 분류됐으며, 2018년 대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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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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