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 사업주도 국민..조건부 영업 허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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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 사업자들의 모임인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가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및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흥업주들의 호소에 귀기울여줄 것을 촉구했다.
방역당국이 실내체육시설 일부 업종 등의 집합금지를 해제하면서도 유흥업은 해제 대상에서 제외하자 거리로 나선 것이다.
유흥음식업중앙회는 Δ집합금지 중단 Δ방역준수 조건 영업 허용 Δ업종간 형평성 유지 등을 정부 여당과 야당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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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유흥업소 운영자도 국민입니다. '공정사회' 내건 문재인 정부와 거대 양당, 소통합시다!"
유흥업 사업자들의 모임인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가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및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흥업주들의 호소에 귀기울여줄 것을 촉구했다.
방역당국이 실내체육시설 일부 업종 등의 집합금지를 해제하면서도 유흥업은 해제 대상에서 제외하자 거리로 나선 것이다.
유흥음식업중앙회는 Δ집합금지 중단 Δ방역준수 조건 영업 허용 Δ업종간 형평성 유지 등을 정부 여당과 야당에 요구했다.
김춘길 유흥음식업중앙회장은 정부와 방역당국, 정치인들을 향해 "무책임으로 일관하는 게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소통 부족을 인정하고 대화의 광장으로 나오라"고 촉구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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