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소식] 보은군 셋째아이 이상 출산모에 연금보험증서 전달

장인수 기자 2021. 1. 2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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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셋째아이 이상 출산모 2명에게 연금보험증서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자녀의 출산일을 기준으로 군내에 6개월 전부터 주민등록하고 실제 거주하는 셋째아이 이상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연금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 1월 사업을 시행한 이래 49명의 출산모가 보험증서를 받았다.

보은군은 축산농가가 구제역 백신접종 시 공수의사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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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정상혁 보은군수가 셋째아 이상 출산모에게 연금보험증서를 전달하고 있다.(보은군 제공)© 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보은군은 셋째아이 이상 출산모 2명에게 연금보험증서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자녀의 출산일을 기준으로 군내에 6개월 전부터 주민등록하고 실제 거주하는 셋째아이 이상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연금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년간 매월 10만원씩 보험료를 지원한다. 산모는 60살부터 사망할 때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연금보험은 최소 20년간 보장한다. 수령 도중 사망하면 자녀들이 수령할 수 있다.

2018년 1월 사업을 시행한 이래 49명의 출산모가 보험증서를 받았다.

[보은군, 축산농가 구제역 백신 무료 공급]

보은군은 축산농가가 구제역 백신접종 시 공수의사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이달부터 소 50마리 미만 사육농가에 구제역 백신을 무료로 공급한다. 백신접종은 공수의사 6명이 축산농가를 돌며 한다.

소 50마리 이상 100마리 미만 농가도 구제역 일제 접종할 때 공수의사를 지원한다. 염소 등 방목 가축은 공수의사와 포획단을 동원해 접종한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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