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어린이집·유치원 전용 임시선별진료소 운영

김아영 기자 2021. 1. 2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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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가 26일부터 2월까지 매주 화요일 어린이집과 유치원 전용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어린이집 전용 임시 선별진료소는 서북구 임시 선별진료소(시청 봉서홀 계단 아래) 옆 외부공간에 별도로 설치되며, 매주 화요일 오전 10~12시 운영된다.

천안지역 어린이집·유치원 종사자와 재원 어린이 누구나 별도의 증빙서류 없이 신속하게 검사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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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업체 관계자가 어린이집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이광호 기자

(천안=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천안시가 26일부터 2월까지 매주 화요일 어린이집과 유치원 전용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어린이집 전용 임시 선별진료소는 서북구 임시 선별진료소(시청 봉서홀 계단 아래) 옆 외부공간에 별도로 설치되며, 매주 화요일 오전 10~12시 운영된다.

천안지역 어린이집·유치원 종사자와 재원 어린이 누구나 별도의 증빙서류 없이 신속하게 검사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감염병에 취약한 미래의 꿈나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바란다"고 당부했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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