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시교육청, 15개 단체와 '찾아가는 예술무대' 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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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26일 중회의실에서 대전지역 15개 예술단체와 '2021년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사회 연계 학교예술교육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사회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는 지난 2015년 시작, 총 214개교에서 실시됐다.
대전시교육청은 올 초·중·고·특수학교 10교에 16억원을 투입, 노후 방송실 수선 및 방송 장비 교체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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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6일 중회의실에서 대전지역 15개 예술단체와 '2021년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사회 연계 학교예술교육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사회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예술단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됐고 지난해 10개 단체에서 올 15개 단체로 확대됐다. 올 희망학교(62개교 내외)를 대상으로 무대를 지원하고, 학생 체험 강화와 함께 운영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 향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는 지난 2015년 시작, 총 214개교에서 실시됐다.
◇대전시교육청, 코로나시대 변화 교육환경 맞춰 방송장비 교체
대전시교육청은 올 초·중·고·특수학교 10교에 16억원을 투입, 노후 방송실 수선 및 방송 장비 교체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에 따라 비대면 및 원격 수업 등에 방송시스템 활용 빈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크로마키 스크린, 카메라, 방음재 교체, LED 조명 설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방송 장비를 디지털 장비로 전면 교체하고 가상영상 프로그램, 문자합성시스템 등 코로나19로 변화된 학습 환경에 적합한 방송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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