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최성국X박선영, 불이 꺼진 방에서 아찔한 러브라인 "첫날밤이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 2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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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최성국, 박선영이 농익은 러브라인을 펼친다.

26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은 새해 일출 보기와 아침 준비를 걸고 빙고 게임을 제안했다.

한편, 수위를 넘나드는 불청판 아찔한 빙고 게임의 결과와 러브라인에 급물살을 타게 된 영국 부부의 첫날밤은 26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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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최성국, 박선영이 농익은 러브라인을 펼친다.

26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은 새해 일출 보기와 아침 준비를 걸고 빙고 게임을 제안했다.

이 가운데 최민용이 설렘을 감추지 못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민용이 이렇게 긴장하는 건 처음 본다"라고 했을 정도로 과하게 게임에 몰입한(?) 민용부터, 새해 첫 설거지 징크스를 깨기 위한 최성국의 분투까지 역대급 재미를 불러올 청춘들의 '빙고 게임'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불타는 청춘'의 공식 커플인 최성국과 박선영은 각각의 이름 한 글자씩을 딴 '영국 부부'로 불리며 농익은 러브라인을 형성한 바 있다.

이날 취침 준비를 하던 선영은 여자 방이 아닌 남자 방으로 향했고, 자연스럽게 성국의 옆자리에 누워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성국은 "선영이랑 첫날밤이네"라며 미소를 숨기지 못했고, 불이 꺼진 방에서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 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국 부부 사이의 심상치 않은 기류는 다음 날까지도 이어졌다. 성국은 선영에게 "네가 자꾸 내 품으로 파고드니까"라며 은밀한 대화를 건넸고, 이를 듣던 김도균은 당황해서 동공 지진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수위를 넘나드는 불청판 아찔한 빙고 게임의 결과와 러브라인에 급물살을 타게 된 영국 부부의 첫날밤은 26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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