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땅값 0.96% 상승.. 세종, 전국 최고 상승률

강수지 기자 2021. 1. 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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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전국 땅값이 0.96% 상승했다.

이 가운데 세종이 3.6%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4분기 전국 땅값이 전분기 보다 0.01% 포인트 상승한 0.96% 상승률을 나타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는 같은 상승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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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전국 땅값은 전분기 보다 0.01% 포인트(p) 상승한 0.96% 상승률을 기록했다. 자료는 지난해 4분기 전국 지가변동률.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지난해 4분기 전국 땅값이 0.96% 상승했다. 이 가운데 세종이 3.6%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4분기 전국 땅값이 전분기 보다 0.01% 포인트 상승한 0.96% 상승률을 나타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는 같은 상승률이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1.08% 상승했다. 서울 1.22%, 경기 0.95%, 인천 0.88%였다. 지방은 세종 3.6%, 부산 1.24%, 대전 1.21%, 광주 1.04%, 대구 0.98% 등 5개 시의 변동률이 전국 평균(0.96%)보다 높았다.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이 1.06%, 상업지역 1.04%, 녹지 0.89%, 계획관리 0.84%, 농림 0.82% 등으로 나타났다.

4분기 토지거래량은 약 95만2000필지(561.4㎢, 서울 면적의 약 0.9배)였다. 3분기(약 87만9000필지) 대비 8.3%(약 7만3000필지), 전년 동기(약 84만5000필지) 대비 12.6% 증가했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31만6000필지(510.4㎢)로 3분기 대비 17.0%, 전년 동기 대비 18.9% 늘었다. 광주 52.9%, 경북 35.7%, 부산 35.0%, 울산 30.1% 등 14개 시·도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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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기자 joy8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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