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기대 2020 예비창업패키지 성과]덴탈코리아 김용대 대표..1일 24회 살균칫솔기 사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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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관련업에 20여년간 종사하면서 꿈을 펼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직원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사업을 해보고 싶어 칫솔 살균기 '솔라균다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김용대 덴탈코리아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살균 항균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내 덴탈 시장 점유율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며 창업 포부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지원금을 바탕으로 솔라균다이 시제품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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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관련업에 20여년간 종사하면서 꿈을 펼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직원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사업을 해보고 싶어 칫솔 살균기 '솔라균다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김용대 덴탈코리아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살균 항균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내 덴탈 시장 점유율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며 창업 포부를 밝혔다.
-현재 보유한 기술역량과 성과는.
▲솔라균다이는 원천기술은 아니지만 태양광 UV LED 음이온 칫솔항균 기술과 살균 기술을 결합했다. 이 제품은 1일 1회 살균하는 기존 살균기와 달리 1일 24회 살균 작용을 통해 균이 배양되는 것을 원천 차단한다.
창업 후 1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수익구조를 만들어낼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지원금을 바탕으로 솔라균다이 시제품을 개발했다. 현재 총 3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서 가장 도움이 된 부분은.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초기자금 확보다. 창업을 위한 기본적인 바탕을 마련할 수 있었다. 또 멘토링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창업 안착에 적지 않게 영향을 줬다.
-향후 사업 계획은.
▲초기 창업패키지 사업에 도전하고 싶다.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다진 기본기를 바탕으로 올해 작년의 2배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제품으로 제조한 제품을 본격적으로 시장에 출시해 연 매출 20억원에 도전한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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