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E-GMP 기반 아이오닉 5, 3월 유럽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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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 기반 모델인 아이오닉 5를 오는 3월 유럽 시장에 먼저 선보인다.
이어 "올해는 신형 전기차 4종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아이오닉 5를 비롯해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E-GMP 기반 중소형 전기차, 중국 지역의 미스트라 EV(현지 전략 모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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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 기반 모델인 아이오닉 5를 오는 3월 유럽 시장에 먼저 선보인다.
구자용 현대차 IR담당 전무는 26일 열린 202년 4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아이오닉 5는 오는 3월 유럽에 먼저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후 한국, 미국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신형 전기차 4종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아이오닉 5를 비롯해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E-GMP 기반 중소형 전기차, 중국 지역의 미스트라 EV(현지 전략 모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작년 전기차는 코나 EV를 중심으로 10만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55% 증가했다"며 "전기차 라인업 확대와 상품성 개선으로 전기차 시장 리더십을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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