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쌍둥이 남매 근황 공개! '우월한 DNA'

한그루가 근황을 공개했다. 한그루 SNS

배우 한그루가 쌍둥이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한그루는 26일 자신의 SNS에 쌍둥이 남매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의 아들과 딸은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 엄마를 닮은 인형 같은 모습은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우와 쌍둥이 남매는 최고" "정말 엄마 많이 닮았네요" "아우 이렇게 컸다니" "랜선 이모들 심쿵" "너무 인형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그루는 2011년 EP 앨범 'Groo One'으로 데뷔해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따뜻한 말 한마디' 등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15년 11월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