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초등학교 예비소집 불참 1명 소재파악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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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초등학교 예비 입학생 중 소재가 불분명한 1명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부산경찰청은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 불참하고 소재가 확인되지 않는 1명에 대해 현재 수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앞서 부산경찰은 교육청으로부터 총 9명에 대한 수사를 의뢰 받아 현재까지 8명에 대한 소재를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으로 알릴 수 없으나 최대한 신속하게 소재 수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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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부산지역 초등학교 예비 입학생 중 소재가 불분명한 1명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부산경찰청은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 불참하고 소재가 확인되지 않는 1명에 대해 현재 수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앞서 부산경찰은 교육청으로부터 총 9명에 대한 수사를 의뢰 받아 현재까지 8명에 대한 소재를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으로 알릴 수 없으나 최대한 신속하게 소재 수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수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아동소재가 불분명하거나 아동학대 정황이 발견돼 교육청이 관련 수사를 의뢰한 경우는 전국적으로 총 133명이다.
s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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