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순항 중인 '너구리' 장하권, '더샤이' 만난다

김용우 2021. 1. 2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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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닝 '빈' 첸제빈을 넘은 FPX '너구리' 장하권이 인빅터스 게이밍(IG) '더샤이' 강승록을 만난다.

'너구리' 장하권과 '프린스' 이채환을 영입한 FPX는 시즌 3승 1패(+5)를 기록하며 4위에 올라있다.

2021시즌을 앞두고 FPX에 합류한 '너구리' 장하권도 7승 2패(KDA 4.25)를 기록하며 팀에 보탬이 되고 있다.

LPL에 적응 중인 '너구리' 장하권이 드디어 '더샤이' 강승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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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닝 '빈' 첸제빈을 넘은 FPX '너구리' 장하권이 인빅터스 게이밍(IG) '더샤이' 강승록을 만난다. 

FPX는 오는 30일 중국 상하이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1 LPL 스프링 4주차서 IG와 대결한다. '너구리' 장하권과 '프린스' 이채환을 영입한 FPX는 시즌 3승 1패(+5)를 기록하며 4위에 올라있다. 

에드워드 게이밍(EDG)에게 1대2로 패했지만, 로그 워리어스와 쑤닝을 제압하며 순항하고 있다. 2021시즌을 앞두고 FPX에 합류한 '너구리' 장하권도 7승 2패(KDA 4.25)를 기록하며 팀에 보탬이 되고 있다. 

LPL에 적응 중인 '너구리' 장하권이 드디어 '더샤이' 강승록과 만난다. 데뷔하던 2019년부터 기회가 된다면 '더샤이'를 만나고 싶다고 말한 그였다. '도벽' 룬이 화제였던 2019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두 번 만나 승리한 장하권은 IG가 2020년에 롤드컵 진출에 실패하면서 국제대회서 더 이상 만나지 못했다. 

최근 '핫'한 챔피언인 나르를 둘 다 잘 사용한다는 것도 흥미로운 부분이다. 장하권은 2승을, 강승록의 경우 나르로 5연승을 질주 중이다. 그렇지만 카밀, 갱플랭크, 그라가스, 제이스, 레넥톤으로 승리를 추가한 장하권과 달리 강승록은 나머지 챔피언을 선택했을 때 4전 전패라는 것과 탑 칼리스타 등 예상하지 못한 챔피언을 잘 꺼내든다는 것은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Photo=LPL 官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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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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