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호, 성남에 4대 0 대승..오세훈 '2경기 연속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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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대표팀이 K리그1 성남과 연습 경기에서 골 잔치를 벌였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팀은 제주 서귀포 강창학공원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성남과 연습경기에서 4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지난 22일 포항전에서 3대 1로 승리한 올림픽팀은 두 번째 연습경기에서도 골 폭풍을 이어가며 2연승을 거뒀습니다.
전후반 각 50분씩 진행된 연습경기에서 대표팀은 전반 3분 만에 윤종규가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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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대표팀이 K리그1 성남과 연습 경기에서 골 잔치를 벌였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팀은 제주 서귀포 강창학공원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성남과 연습경기에서 4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지난 22일 포항전에서 3대 1로 승리한 올림픽팀은 두 번째 연습경기에서도 골 폭풍을 이어가며 2연승을 거뒀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30일 수원FC와, 2월 2일 대전과 차례로 연습경기를 치릅니다.
전후반 각 50분씩 진행된 연습경기에서 대표팀은 전반 3분 만에 윤종규가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전반 39분에는 공을 가로챈 이동률의 패스를 받은 이상헌의 추가 골이 터져 전반을 2대 0으로 마쳤고 김학범 감독은 후반에 선수 11명을 모두 교체했습니다.
후반에는 16분 전세진의 패스를 받은 김진규의 쐐기골에 이어 경기 종료 직전 오세훈이 네 번째 골까지 터뜨렸습니다.
오세훈은 포항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뽑아냈습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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