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행복텃밭' 분양 시작..700구좌 선착순 모집

박대준 기자 2021. 1. 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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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26일까지 가족과 함께 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기르며 이웃과 하나 되는 공간인 '행복텃밭'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고양시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고양시 관내 14개 농장에서 가구당 16.5㎡(5평형)씩, 총 700구좌를 분양한다.

고양시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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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부담 7만원..4월 1일 개장
고양시가 2월 26일까지 행복텃밭 700개 구좌를 선착순 모집한다. 구좌 당 부담은 7만원이다. (고양시청 제공) © 뉴스1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26일까지 가족과 함께 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기르며 이웃과 하나 되는 공간인 ‘행복텃밭’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고양시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고양시 관내 14개 농장에서 가구당 16.5㎡(5평형)씩, 총 700구좌를 분양한다.

임대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다. 임대비용 총 10만원 중 3만원을 시에서 지원하며, 자부담금 7만원은 납부해야 한다.

고령자·다문화가정·한부모 가정·다자녀가정·장애인·국가유공자 등에게 우선 분양하고, 농장별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는 입금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고양시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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