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박선영·김구라, '아무튼 출근!'으로 뭉친다 [공식]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2021. 1. 26. 14:45
[스포츠경향]
방송인 김구라와 광희, 아나운서 박선영이 예능으로 뭉쳤다.
MBC 측은 26일 “새 예능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이 정규 편성된다”며 “김구라·광희·박선영을 MC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아무튼 출근!’은 ‘직장인 브이로그’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해 사람들의 직장 생활을 엿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파일럿으로 방영됐다.
‘아무튼 출근!’은 지난 8월 파일럿으로 방영됐을 때에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의 출연자였던 5급 공무원 이규빈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는 당시 순간 최고 시청률이 6.2%(닐슨 코리아)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정규 편성 이후 첫 방송에서는 스타트업 IT 개발자, CEO, 은행원의 직장 생활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무튼 출근!’은 3월 2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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