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생일, 몬스타엑스 "창균아 사랑해" [DA:투데이]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1. 1. 2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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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아이엠(I.M, 본명 임창균)이 생일을 맞았다.

형원은 "넓은 어깨처럼 마음도 넓은 창균아. 항상 고맙고 나도 모르게 의지하는데 잘 받아줘서 또 고맙다. 동생한테 받기만 해서 미안해. 올해에는 내 거 다 줄게. 사랑하는 거 알지? 음악도 운동도 다 응원할게. 그리고 자꾸 귀여워지면 형 심장 아프다. 생일 축하한다"라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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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DA:투데이] 아이엠 생일, 몬스타엑스 “창균아 사랑해”

몬스타엑스 아이엠(I.M, 본명 임창균)이 생일을 맞았다.

1996년 1월 26일생으로 오늘 생일을 맞은 아이엠. 이에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공식 트위터에 각자 막내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먼저 셔누는 과거 촬영한 영상을 게재하며 “미국 프로모션 때 스케줄 끝나고 회식인데 창균이가 제일 고생하고 회식 때 고기 앞에서 신난 모습(저도)”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그는 “생일 너무 축하하고 당연한 듯해서 안한 얘기지만 앨범에 좋은 곡들 줘서 고맙고 매해 제철과일마냥 아주 잘 익는 창균아 사…애정한다”라고 전했다.
형원은 “넓은 어깨처럼 마음도 넓은 창균아. 항상 고맙고 나도 모르게 의지하는데 잘 받아줘서 또 고맙다. 동생한테 받기만 해서 미안해. 올해에는 내 거 다 줄게. 사랑하는 거 알지? 음악도 운동도 다 응원할게. 그리고 자꾸 귀여워지면 형 심장 아프다. 생일 축하한다”라고 축하했다.
같은 래퍼라인인 주헌은 “사랑하는 내 동생. 벌써 우리 마음을 맞추고 랩을 맞추고 최고의 콤비가 된지 6년이 넘어갔구나. 그저 고맙다는 말 하고 싶어. 가끔 형이 철없이 굴고 그러는데 그럴 때마다 어른스러운 모습 보여줘서 고마워. 묵직한 분위기와 적은 말수인 너지만 그만큼 신중하고 커져가는 너의 모습에 형은 많은걸 배운다. 영원히 콤비 해줘. 사랑한다 내 동생 I.M. 생일 축하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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