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 첫 삽..어울림 팩토리 착공

손상원 2021. 1. 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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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KTX)의 송정역 일원화로 쇠락한 광주역 일원을 되살릴 도시재생 마중물이 될 어울림 팩토리 리모델링 사업이 26일 착공했다.

광주역 인근에 방치된 지상 4층, 연면적 542㎡ 규모 건축물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3D 프린팅 활용 제조, 창업자 입주 공간을 마련한다.

광주시는 이 사업을 시작으로 광주역 재생의 핵심인 350억 규모 예비·초기 창업자 육성 지원 시설 '스테이션 G' 건립, 보행환경 개선 사업도 상반기 중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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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 팩토리 착공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고속철도(KTX)의 송정역 일원화로 쇠락한 광주역 일원을 되살릴 도시재생 마중물이 될 어울림 팩토리 리모델링 사업이 26일 착공했다.

광주역 인근에 방치된 지상 4층, 연면적 542㎡ 규모 건축물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3D 프린팅 활용 제조, 창업자 입주 공간을 마련한다.

광주시는 이 사업을 시작으로 광주역 재생의 핵심인 350억 규모 예비·초기 창업자 육성 지원 시설 '스테이션 G' 건립, 보행환경 개선 사업도 상반기 중 착공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공모 사업에 선정돼 광주역 뒤쪽 1만4천㎡에는 5년간 1천688억원을 투입해 창업·혁신 기업을 집적화하고 있다.

광주시는 광주역 일원에 2025년까지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 도시재생 혁신지구, 민간복합개발 사업 등 1조2천억원을 투입해 호남권 최대 창업 단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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