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섭 군산대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인 아메리카'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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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3대 인명사전기관 중 하나이다.
매년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으며, 엄격한 선정기준으로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김 교수는 2020년도에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등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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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김요섭 군산대학교 기초교양학부 교수(46)가 그간의 우수한 연구성과들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아메리카(Marquis Who's Who in America)' 2021년판에 등재됐다.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3대 인명사전기관 중 하나이다. 매년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으며, 엄격한 선정기준으로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김 교수는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홍익대학교 조교수를 거쳐 2015년 3월부터 군산대에 재직 중이다.
최근에는 영미문학작품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 베트남 문학작품을 연구하고 있고, 꿀벌과 말벌에 관련된 생태문학 연구를 진행 중이다.
김 교수는 2020년도에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등재된 바 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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