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여자)아이들·AB6IX..'더쇼', 화려한 라인업으로 한 달만 귀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약 한 달 만에 재개한 '더쇼'가 송가인부터 (여자)아이들, AB6IX까지 화려한 라인업으로 돌아온다.

오늘(26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에서는 송가인의 트로트에 신예 아이돌 BAE173 도현의 랩이 더해진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컴백과 동시에 뜨거운 화제를 모은 VICTON(빅톤)은 타이틀 곡 ‘What I Said' 무대 뿐만 아니라, 20대의 청춘이 느끼는 고민과 불안함을 표현한 수록곡 ‘Circle'의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송가인의 다채로운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남녀노소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 송가인 표 트로트에 BAE173 도현의 랩이 더해진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과연 그들의 무대는 어떨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타들의 리얼 취향을 엿볼 수 있는 영상 ‘더쇼 컨택’에서는 VICTON(빅톤) 최병찬이 출연해 자신의 최애 음식들인 '김치 광고 모델 VS 젤리 광고 모델’이라는 선택지 앞에서 고민에 빠진다. 또, 통영 출신인 CRAVITY의 형준은 ‘평생 사투리 못 쓰기 VS 평생 사투리만 쓰기’라는 질문 앞에서 깊은 고민에 휩싸이며, 완성형 미모로 주목 받는 (여자)아이들의 미연이 ‘베일 듯한 콧대 VS 부드러운 눈매’ 중 선택한 본인의 미모 포인트를 선택한다.

또, (여자)아이들과 청춘에게 아름다운 위로를 건네는 신곡 ‘불시착 (STAY YOUNG)'으로 돌아온 AB6IX (에이비식스)에 이어, 거침없는 질주를 그린 듯한 퍼포먼스로 퍼포비티라는 수식어를 얻은 CRAVITY, 강렬함과 달콤함을 모두 담아 돌아온 원어스(ONEUS)의 컴백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더쇼'에서는 (여자)아이들, AB6IX (에이비식스), CRAVITY, E'LAST, T1419, VICTON(빅톤), woo!ah!(우아!), YOUHA(유하), 송가인, 원어스(ONEUS), 장한별, 핑크판타지, 체리블렛 (Cherry Bullet)의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저녁 6시 SBS MTV, SBS F!L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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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S 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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