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헤이즈-윤상-김이나와 만났다..'말이 안 되잖아'

장진리 기자 2021. 1. 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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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윤상, 김이나, 헤이즈와 만났다.

'말이 안 되잖아'는 '말도 안 되는 조합' 헤이즈, 윤상, 김이나와 함께해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한국 대중음악 선구자로 불리는 윤상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멜로디를 작곡했고, '히트 작사가' 김이나가 노랫말을 썼다.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에 따르면 '말이 안 되잖아'는 윤상이 데이브레이크의 여름 브랜드 공연 '서머매드니스 2019'를 본 후 건넨 데모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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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 안 되잖아' 이원석, 윤상, 헤이즈, 김이나(시계방향으로). 제공| 해피로봇레코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윤상, 김이나, 헤이즈와 만났다. 데이브레이크는 2월 2일 오후 6시 싱글 '말이 안 되잖아'를 발표한다. '말이 안 되잖아'는 '말도 안 되는 조합' 헤이즈, 윤상, 김이나와 함께해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말이 안 되잖아'는 이별하기 직전 연인들의 생각,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보컬 이원석과 헤이즈가 서로 대화하듯 주고받는 구성이 인상적인 듀엣곡이다. 특히 한국 대중음악 선구자로 불리는 윤상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멜로디를 작곡했고, '히트 작사가' 김이나가 노랫말을 썼다.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에 따르면 '말이 안 되잖아'는 윤상이 데이브레이크의 여름 브랜드 공연 '서머매드니스 2019'를 본 후 건넨 데모에서 시작됐다.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김장원은 이 데모를 바탕으로 멜로디를 완성했고, 이원석, 윤상과 모두 인연이 있던 김이나가 선뜻 작업 의사를 밝혀 신곡 프로젝트가 완성됐다.

이원석과 듀엣한 헤이즈는 김이나와 인연 뿐만 아니라 윤상에 대한 존경심으로 작사, 보컬에 참여했다.

소속사는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서로에 대한 존경심으로 모여 곡을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면서도 가치 있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라며 "곡의 완성도는 말할 것도 없다. 듣는 분들 모두가 한 번만 듣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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