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5개 부문 노미네이트

김나영 2021. 1. 26.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4년 연속 '한국대중음악상' 최고 영예에 도전한다.

26일 오후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후보 발표 및 시상식 개최 기자회견이 열렸다.

총 5개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린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4년 연속 후보에 이름을 올림에 따라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은 오는 2월 28일 오후 6시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4년 연속 ‘한국대중음악상’ 최고 영예에 도전한다.

26일 오후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후보 발표 및 시상식 개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선정위원장 김창남, 선정위원 정진영, 선정위원 김윤하가 자리에 참석했다.

공개된 수상 후보 목록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올해의 음악인,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반 부문과 최우수 팝 음반, 최우수 팝 노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 사진=천정환 기자
총 5개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린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4년 연속 후보에 이름을 올림에 따라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은 오는 2월 28일 오후 6시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린다.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은 가수보다 음반과 곡에 주목하고, 판매량이 아닌 음악적 성취를 선정 기준으로 삼아 주류, 비주류의 경계 없이 한국대중음악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만들고자 설립됐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