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엑소 디오 "기다려줘 감사, 솔로 앨범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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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디오(도경수)가 전역 소감을 밝혔다.
지난 25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디오는 2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디오는 "안전하게 전역했다. 그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면서 "군대에서 팬분들이 보내주신 편지를 다 읽었다. 읽으면서 너무 뿌듯했고, 자랑도 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디오의 전역 후 첫 행보는 영화 '더 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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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디오(도경수)가 전역 소감을 밝혔다.
지난 25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디오는 2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디오는 “안전하게 전역했다. 그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면서 “군대에서 팬분들이 보내주신 편지를 다 읽었다. 읽으면서 너무 뿌듯했고, 자랑도 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군에서 조리병으로 근무했던 그는 “군대에 있을 때 해보고 싶었던 것들이 많았는데, 밥하느라 바빠서 많이 하지 못했다. 취사병, 조리병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요리를 너무 좋아해서 입대 전에 자격증도 취득했다. 다 맛있다고 해줘서 기뻤다”라고 말했다.
특히 디오는 솔로 앨범 계획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음악이 많다. 들려드리려고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솔로) 앨범 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다. 얼른 준비해서 들려드리겠다”라고 했다.
디오의 전역 후 첫 행보는 영화 '더 문'이다. ‘더 문’은 우주에 홀로 남겨진 남자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지구의 또 다른 남자를 그린 작품으로, 디오는 설경구와 투톱 주연으로 작품에 참여한다. 이와 관련 디오는 “아직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너무 재미있다.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말했다.
trdk0114@mk.co.kr
사진l네이버 V앱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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