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광주서 '투석중' 코로나19 확진자 사망..지역 17번째

황희규 기자 2021. 1. 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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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치료 중 숨졌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80대 확진자가 사망했다.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숨진 것은 17번째다.

이 확진자는 15명의 감염 환자가 발생한 광주 서구 한 중형병원에서 투석을 받던 환자로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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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치료 중 숨졌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80대 확진자가 사망했다.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숨진 것은 17번째다.

이 확진자는 15명의 감염 환자가 발생한 광주 서구 한 중형병원에서 투석을 받던 환자로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됐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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