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원진아X로운, 클럽에서 재회 '사각관계'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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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속 원진아와 로운, 이현욱과 이주빈의 극과 극 분위기가 포착됐다.
윤송아(원진아 분)가 이재신(이현욱 분)에게 이별을 고함과 동시에 채현승(로운 분)의 손을 잡으며 3회 엔딩을 그린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극본 채윤/연출 이동윤)에서 더욱 예측할 수 없는 사각관계를 펼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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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아(원진아 분)가 이재신(이현욱 분)에게 이별을 고함과 동시에 채현승(로운 분)의 손을 잡으며 3회 엔딩을 그린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극본 채윤/연출 이동윤)에서 더욱 예측할 수 없는 사각관계를 펼치는 것.
윤송아와 채현승은 회사 ‘끌라르’가 아닌 클럽에서 마주친 모습이다. 채현승이 머리 위에 내려앉은 꽃가루를 떼어 주려 조심스레 손을 댄 순간, 윤송아의 표정에서 떨림이 드러난다.
두 사람이 조금씩 새로운 관계로 접어드는 가운데, 이재신은 이효주(이주빈 분)와 함께 웨딩 촬영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행복해 보이는 예비 신부 이효주와 달리, 이재신에게는 어딘가 불편한 기색이 읽혀 은근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재신은 2년 동안 사귄 윤송아를 두고 다른 여자와 결혼을 준비하면서도 정작 이별을 고하는 윤송아에게 채현승과의 사이를 의심하며 불같이 화를 냈다. 이재신의 진심이 이효주가 아닌 윤송아 향한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 사각 관계에 갈등을 점화하고 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4회는 26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한은기기자 eungi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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