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올스타전' CP "최강자 가리는 자리 아냐..경쟁 의미無"

윤성열 기자 2021. 1. 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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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올스타전'을 담당하고 있는 김형중CP가 '팬텀싱어 올스타전'이 최강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26일 JTBC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戰)'(기획 김형중, 연출 김희정·김지선)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K크로스오버 열풍을 일으킨 '팬텀싱어' 시즌1, 2, 3의 결승 진출 9팀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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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을 담당하고 있는 김형중CP가 '팬텀싱어 올스타전'이 최강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26일 JTBC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戰)'(기획 김형중, 연출 김희정·김지선)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K크로스오버 열풍을 일으킨 '팬텀싱어' 시즌1, 2, 3의 결승 진출 9팀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포르테 디 콰트로, 인기현상, 흉스프레소, 포레스텔라, 미라클라스, 에델 라인클랑, 라포엠, 라비던스, 레떼아모르가 출연한다.

하지만 이날 김CP는 "9팀 중 최강자를 가리는 자리는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경쟁은 큰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김CP는 "매 라운드별로 독특한 미션이나 음악으로 표현해야 하는 과제가 주어진다. 각자 최선을 다한 음악들이 나온다. '팬텀싱어'가 '크로스 오버'라는 말을 경계하는 이유가 장르 파괴 수준의 음악들이 나오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같은 선상에 놓고 경쟁하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다"며 "방송을 보시면 차차 의문이 풀릴 거다. 최강자, 베스트1을 뽑는 자린 아니라는 걸 명백히 말씀드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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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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