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IEM국제학교 관련 충북 확진 학생 4명으로 늘어
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1. 26.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코로나19가 대규모 발생한 대전 IEM 국제학교에서 충북도내 학생들도 4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달 방학을 맞아 대전 IEM 국제학교에 입소해 공부하던 충주지역 중·고생 3명이 지난 24일 대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음성군의 한 중학교에 학적을 둔 채 학업을 유예하고 대전 IEM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던 여학생 1명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가 대규모 발생한 대전 IEM 국제학교에서 충북도내 학생들도 4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달 방학을 맞아 대전 IEM 국제학교에 입소해 공부하던 충주지역 중·고생 3명이 지난 24일 대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음성군의 한 중학교에 학적을 둔 채 학업을 유예하고 대전 IEM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던 여학생 1명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대규모 감염이 발생하면서 그곳에 머물던 인원에 대한 전수조사가 실시돼 받게된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으며, 도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시진핑 "작은 써클 구축 안돼"…바이든 '동맹강화 정책' 경고
- "배신자 총맞을 것"…의사당 난입한 아버지 FBI 신고한 아들
- 'IEM국제학교' 부산 거주자 9명 중 8명 확진 판정
- 대전시 "코로나 방치 IEM국제학교, 도대체가 이해 안돼"
- 흑산홍어 허용 어획량 제한 없는 어선…무분별 남획 "씨 마른다"
- 금융위 "주식시장 변동성 경계…장기 투자 세제 지원"
- [속보]코스닥 1000선 돌파, 2000년 이후 처음
- [친절한 대기자]지지율 뚝뚝 윤석열, 발광체 아닌 반사체이기 때문?
- 박범계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문 대통령, 곧 재송부 요청
- 낮잠 시간 원생들 다리 묶은 어린이집 교사 검찰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