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오의식, 임세미 집 첫 입성..로맨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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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오의식이 임세미의 집에 입성한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 연출 김상협)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희경의 집에 입성한 준우의 스틸이 공개돼 관심을 높인다.
첫 입성부터 반팔 러닝셔츠 차림으로 제 집처럼 편안히 잠든 준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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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 연출 김상협)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지난 12화 방송에서 희경(임세미)과 준우(오의식)는 주경과 수호에게 연애중인 모습을 들킨 후 한껏 강렬해진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에게 한 가족이 되길 염원케 했다. 이에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상여자 희경과 섬세남 준우의 로맨스에 관심이 쏠린 상황. 희경의 집에 입성한 준우의 스틸이 공개돼 관심을 높인다. 첫 입성부터 반팔 러닝셔츠 차림으로 제 집처럼 편안히 잠든 준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볼 터치라도 한 듯 발그레한 준우의 두 볼이 만취 상태임을 예감케 한다. 그런가 하면 희경은 준우가 귀여운지 하트가 쏟아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해 보는 이까지 설레게 한다.
준우와 희경 가족의 단란한 식사 시간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준우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두 눈동자를 굴리고 있는데, 희경의 가족은 이미 준우와 한 가족인 것처럼 사위를 맞은 듯 자연스러운 집안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에 준우가 희경의 집에서 잠을 청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두 사람의 로맨스 향방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13화는 오는 2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아현기자 wjddkgus032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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