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917번째 확진자 발생, 미국에서 온 30대 남성

박수지 2021. 1. 2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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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917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북구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23일 미국에서 입국했고, 자가격리 기간 중 감염이 확인됐다.자가격리 중이므로 이동동선은 없다.

울산시는 확진자의 거주지 등을 집중 방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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